주택담보대출은 부동산이라는 담보가 있어 금융기관 입장에서 손실 위험이 낮기 때문에 신용대출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반면 신용대출은 담보 없이 개인의 신용도만으로 실행되므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고, 신용점수·소득·재직기간 등에 따라 금리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같은 원금이라도 금리 차이는 총이자에 큰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1억원을 30년간 원리금균등상환으로 갚을 때 금리가 1%p만 높아져도 총이자는 수천만원 단위로 늘어날 수 있으니, 대출 실행 전 여러 조건으로 미리 계산해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